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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막뉴스] '수십억' 전차의 굴욕...전 세계 안보 뒤틀어버린 우크라 전쟁 / YTN

2026-06-14 259 Dailymotion

참호전과 첨단 무기가 뒤섞인 우크라이나 전쟁은 현대전의 공식을 완전히 깼습니다. <br /> <br />수십억 원짜리 전차와 함정이 수백만 원대 무인기에 무너지는 '가성비 전쟁'이 입증됐습니다. <br /> <br />전 세계 방산 패러다임이 비대칭 전력으로 급변하며, 각국 국방비 지출도 폭증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[토마스 위팅턴 / 영국 왕립연합군사연구소(RUSI) 연구원 : 드론 대응 시스템이 있어도, 우크라이나가 쓰는 정교한 무인기 앞에서는 무용지물일 수 있습니다.] <br /> <br />글로벌 지정학은 뚜렷한 진영 대결로 쪼개졌습니다. <br /> <br />나토에 맞선 북·중·러의 밀착으로 '신냉전' 구도가 굳어졌고 이는 다원적인 지정학 위기를 낳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경제 역시 또 다른 전장입니다. <br /> <br />에너지에서 촉발된 '자원 무기화'는 핵심 광물 전반으로 전선을 넓혔습니다. <br /> <br />경제적 효율보다 '안보'를 우선하며 찢겨나간 공급망은 구조적 인플레이션의 뇌관이 됐습니다. <br /> <br />전 세계가 요동치지만, 정작 전장은 출구 없는 교착 상태입니다. <br /> <br />[볼로디미르 페센코 / 정치분석가 : 가장 큰 문제는 푸틴이 종전을 받아들일 심리적 준비가 안 돼 있다는 겁니다. 여전히 우크라이나가 돈바스를 포기해야 한다고 억지를 부리고 있습니다.] <br /> <br />미국의 참전으로 끝난 1차 대전과 달리 이번엔 러시아의 핵무기 탓에 서방의 개입이 차단됐습니다. <br /> <br />확전도 압도적 승리도 불가능한 기형적 딜레마. <br /> <br />결국 이 기나긴 잔혹사의 끝은 전장이 아닌 미국의 외교 정책 등 외부 변수에 기댈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YTN 권영희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영상편집ㅣ한경희 <br />자막뉴스ㅣ이미영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61416341806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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